‘탈원전 반대라며 원자력업체 후원금 받아 구독 곽도영 기자 now@donga.
대통령실과 친윤그룹은 당대표로 확실한 자기편을 앉히는 것이 ‘일사불란한 국정운영과 ‘2024년 총선승리의 길이라 확신할 겁니다.초ㆍ재선 21명으로 구성된 ‘쇄신전대추진모임이 줄세우기와 네거티브.
그만큼 당내 계파(친박ㆍ비박)갈등도 심했습니다.2014년엔 쓴소리하는 젊은 의원들이 있었습니다.민주당 123석으로 여소야대가 됐습니다.
김무성 대표는 이를 거부하면서 대표직인을 들고 부산으로 내려가는 ‘옥쇄파동을 일으켰습니다.권성동 의원은 지난해 7월 ‘대통령님의 뜻을 잘 받들어 당정이 하나 되는 모습을 보이겠습니다는 문자를 보내다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당과 정부의 관계를 수평적 긴장관계로 재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23년엔 친윤 김기현 후보가 ‘대통령이 일 잘하도록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전시의 국민 안위에 관련된 중대 문제다.
그 포럼 이름은 다산이 강진 유배 때 기거했던 사의재(四宜齋).‘책임 아닌 ‘계승이다.
자기 책임 분명해야 자신이 일의 주인이길 포기하면 성장·성공 기회는 영원히 사라져 우리 신문·방송의 뉴스 제목·자막의 오른쪽(혹은 바로 아래쪽)은 늘 ‘면피(免避)로 채워진다.민초들이야 그렇다 치자.